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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민주당 입당에 대한 정리 / 서영석 대기자

월드와이드 2011. 9. 14. 12:01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12] 성급한 얘기지만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면 민주당과 (cont)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11] 민주당으로 최선은 당내경선을 독자적으로 치르되, 두번째 트랙인 야권단일후보 경선방식을 3자 후보 확정뒤 공정하게 만드는 것이 될듯. 여론조사방식도 좋지만, 완전개방 연령별 가중치를 둔 국민경선도 한 선택지!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10] 야권 단일후보는 결국 정책연합의 성격. 서울시장에 야권단일후보가 당선될 경우 일종의 작은 야권연합정부가 탄생하는 셈. 어차피 야권연합정부가 되면 민주당에 입당하든 안하든 큰 차이는 없는셈!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9] 박원순에게 최선은 지지도를 계속 올리면서 민주당내 경선과 비민주당(민노-참여) 경선 등으로 분위기를 업시키고, 3자 경선으로 판을 최고로 키우는게 정답!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8] 박원순의 민주당 입당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이유는 셋째, 바람몰이를 할 수 있는 선택지를 줄이는 결과가 되기 때문.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비민주당은 비민주당대로 후보를 내고, 다시 박원순과 3자경선을 하는것이 효과적.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7] 손학규의 바람과는 달리 박원순의 민주당 입당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이유는 둘째, 선거전까지는 박원순의 입당이 지지를 깎아먹는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더 커. 민주당을 보는 민심도 퍼런당 못지 않게 나쁘기 때문.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5] 민주당내 비주류는 천정배란 후보를 내고 있으나 손학규 등 주류는 마땅한 후보감이 없어 박원순의 민주당 입당을 읍소하고 있는 것.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4] 한명숙의 불출마선언은 곧 박원순 지지선언과 의미 동일. 이는 민주당내 친노와 민주당 바깥의 야권통합세력의 지지를 의미. 박원순은 안철수의 지지와 문재인의 지지를 동시에 얻은 셈.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3] 추석전후 박원순의 지지도가 나경원을 넘어서거나 나경원과 겨룰수 있는 야권의 유일후보로 증명된 이상 한명숙으로선 더이상 고민할 이유가 없어진 셈이 됐던 것.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2] 한명숙의 고민은 박원순의 지지도가 당시로선 많이 안나왔던 것. 다른 후보감들이 자위경원과 붙어서 이길수 없다면 나라도...하는 것이 한명숙의 기본 스탠스였다는 해석.
 서영석 
[박원순과 민주당 1] 한명숙의 불출마선언은 예견됐던 것. 안철수와 아름다운 합의를 하기 직전, 문재인-한명숙과 박원순이 먼저 만났던 것이 그 단서.

잘 정리된 기사 :  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