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의 조직세포가 화상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쥐에서 채취한 골수 줄기 세포를 쥐의 화상에 이식한 결과 쥐의 화상면적이 한달 만에 10배나 감소한 것으로 밝혀 졌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골수 세포가 분화가 덜 되어 있고, 생물에 작용하는 화합물을 더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화상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