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학 보건 및 재활 과학과의 폴 박사 팀은 걸으면서 휴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면 척추 손상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발을 땅을 디딜 때 우리 인체는 숨을 내쉬도록 되어 있어 척추에 갑작스러운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면 숨 쉬는 행동에 지장이 오기 때문에 척추를 무방비 상태에 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