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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과학자들이 달을 이용한 무선통신을 연구하고 있다. 원리는 지표면에 설치된 무선송신기가 달을 향해 쏘아 올린 전파의 반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달이 하나의 지구위성으로 언제나 한쪽 면만을 지구로 향한 채 공전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성공적인 첫 통신 실험은 50년대 초에 이미 있었다.
이 초창기 실험으로 이론적인 주장의 현실성이 확인됐다. 러시아 과학자들의 계획에 따르면, 지구에는 무선신호를 전달해주는 송수신기가 있고, 달은 하나의 수동적 중계소로 이용된다. 지구-달간의 무선통신은 적도 궤도 위의 또 하나의 정지위성(stationary satellite)을 통해 이루어진다. 현실에서 이용될 날도 멀지 않은 듯.
이 초창기 실험으로 이론적인 주장의 현실성이 확인됐다. 러시아 과학자들의 계획에 따르면, 지구에는 무선신호를 전달해주는 송수신기가 있고, 달은 하나의 수동적 중계소로 이용된다. 지구-달간의 무선통신은 적도 궤도 위의 또 하나의 정지위성(stationary satellite)을 통해 이루어진다. 현실에서 이용될 날도 멀지 않은 듯.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